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평창 여행 중 가장 가슴이 뻥 뚫리고 힐링되었던 숨은 명소,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평창 하면 양떼목장이나 스키장을 먼저 떠올리시지만, 대자연의 웅장함과 시원하고 청정한 산책 코스를 원하신다면 이곳을 강추 강추 합니다~!

1.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위치 및 주차 정보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국립공원 입구 쪽에 위치해 있고,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싱그러운 나무들이 가득해서 찾아가는 길 자체로도 훌륭한 힐링 코스 입니다.
-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1 (주차장)
- 입장료 / 주차비: 입장료 무료 / 경차 3,000원 / 중형차(SUV 포함) 6,000원 / 대형차 9,000원
- 주차 팁: 월정사 입구 쪽에 넓은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주차가 수월합니다. 차를 대고 내리자마자 울창한 전나무들이 내뿜는 맑은 피톤치드 향을 맛볼수 있습니다.

2. 가슴이 뻥 뚫리는 숲길
주차장에 내려 전나무숲길 입구로 걸어가면 하늘을 가릴 만큼 높게 솟은 수령 80년 이상의 전나무 수천 그루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길을 따라 곧게 뻗은 푸른 나무들과 옆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는 자연을 만끽 할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푸른 나무를 양옆으로 푹신한 흙을 밝으면서 걸을수 있다는 점이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공기도 좋고 옆에는 계곡물까지 흘러서 최고 최고 입니다. 찍는 사진마다 '인생 샷'이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숲길 중간에 위치한 '벼락맞은 전나무' 포토존이나 흙길 산책로 중심에서 넓은 프레임으로 사진을 남기면 찍는 대로 작품이 됩니다.

3. 방문하기 좋은 시간대와 준비물
이곳은 낮에 와도 청량하고 멋지지만, '아침 일찍'이나 '햇살이 비치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빛내림이 정말 아름답고 시원합니다.
- 추천 방문 시간: 오전 8시 ~ 10시 사이 (사람이 적어 고즈넉한 숲의 소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 필수 준비물: 편한 운동화나 샌들. 전나무숲길은 평탄한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걷기 쉽지만,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맨발 체험'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맨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작은 손수건 하나쯤 챙겨가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4. 주변 가볼만한곳 추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천년고찰인 '월정사' 바로 옆에 붙어있어 동선이 완벽하게 맞습니다. 저는 월정사를 먼저 방문하기는 했지만 코스는 산책을 한 후에 월정사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걷기를 먼저 권장 드립니다. 조금 더 깊은 자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을 함께 걸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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