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민둥산' 하면 가을 은빛 억새만 떠올리시죠? 하지만 여름의 민둥산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품고 있어요. 산 전체가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마치 동화 속이나 윈도우 배경화면 & 그림 (사진)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 저만 드나요? ㅎㅎ

⛰️ 민둥산의 매력과 '돌리네'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그리던 스위스? ㅎ
해발 1,118m의 민둥산은 나무가 없고 억새와 풀로 가득 찬 산이라, 여름이 되면 끝없이 펼쳐진 초원 지대로 변신!!!
특히 정상 근처로 올라서면 오목하게 파인 신비로운 웅덩이, '돌리네(Doline)'가 눈에 쏘~오~옥. 석회암 지대 특유의 함몰 지형인데, 여름철에 비가 오면 작은 산중 호수처럼 물이 고여 초록빛 능선과 어우러져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짱짱! 인생샷 스팟으로 절대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니 셔터 막 누르면 한장은 최고 샷은 건질수 있는 명소에요~ ^^

🚶♂️ 등산 코스 & 여름 산행 꿀팁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증산초등학교 출발 코스(약 3km, 왕복 3~3시간 50분 소요)이지만 등산러에게만 적용하니 참고 하시고 밑에 네비 주소부터는 초보자도 오를수 있는 주소 참고 해주세요~!
- 그늘 없는 능선 구간 : 민둥산은 이름 그대로 정상부에 나무들이 거의 없습니다. 탁 트인 뷰는 최고지만, 여름 햇볕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선크림 왕창 바르시고 되도록 챙이 넓은 모자를 챙겨가세요.(여름 필수)
- 수분 보충은 넉넉히: 여름 산행은 금방 지치고 헉헉 되니 시원한 얼음물과 이온음료를 충분히 챙겨 올라가시길 바래요~!
- 꿀팁 최단 코스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억새꽃길 275 찍으면 거의 상부에서 등산 시작

📸 민둥산의 힐링 포인트
정상에서 보는 뷰는 그야말로 최고 최고! 파란 하늘 아래 스치는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데크길을 걸어 내려올 때의 기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름은 덥네요 ㅎㅎ 정상석 인증샷도 좋지만, 푸른 들판과 돌리네를 배경으로 멍하니 서있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덥네요 ㅎㅎ
가을의 화려한 억새를 사진상으로만 봐서 멋진걸 알지만 그래도, 싱그러운 초록으로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싶다면 여름의 민둥산도 꼭 한번 방문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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